본문 바로가기
2009.07.30 05:19

편지를 다시 읽으며

조회 수 5059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편지를 다시 읽으며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0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06
»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059
2426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429
2425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798
2424 만남 바람의종 2009.08.01 4049
2423 「신부(神父)님의 뒷담화」(시인 유종인) 바람의종 2009.08.01 6256
2422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413
2421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바람의종 2009.08.03 4207
2420 부딪힘의 진정한 의미 바람의종 2009.08.03 4807
2419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바람의종 2009.08.03 7809
2418 동반자 바람의종 2009.08.04 4302
2417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6916
2416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바람의종 2009.08.05 5045
2415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261
2414 시간 약속 바람의종 2009.08.06 6008
2413 눈물을 닦아주며 바람의종 2009.08.07 4331
2412 「의뭉스러운 이야기 3」(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7 6834
2411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6599
2410 나로 존재하는 것 바람의종 2009.08.11 4227
2409 하루하루 바람의종 2009.08.11 5935
2408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894
2407 예쁜 향주머니 바람의종 2009.08.11 5913
2406 멘토(Mentor) 바람의종 2009.08.12 4513
2405 뜻(志) 바람의종 2009.08.27 5129
2404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333
2403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바람의종 2009.08.27 34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