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0 05:19
편지를 다시 읽으며
조회 수 5054 추천 수 8 댓글 0
편지를 다시 읽으며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
편지를 다시 읽으며
-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
'나는 괜찮은 사람'
-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
맹물
-
떠남
-
질문의 즐거움
-
안목
-
행복의 샘
-
복권
-
빈 저금통
-
자연을 통해...
-
마음의 채널
-
두 개의 문
-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
미인
-
행위 그 자체 - 간디
-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
소설가란...... - 공지영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
흉터
-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