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0 05:19
편지를 다시 읽으며
조회 수 5223 추천 수 8 댓글 0
편지를 다시 읽으며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46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893 |
2810 |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 바람의종 | 2008.09.30 | 6571 |
2809 |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 바람의종 | 2008.09.30 | 7059 |
2808 | 바로 지금 | 바람의종 | 2008.10.01 | 6066 |
2807 |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 바람의종 | 2008.10.04 | 5639 |
2806 |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04 | 7471 |
2805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731 |
2804 | 각각의 음이 모여 | 바람의종 | 2008.10.07 | 7921 |
2803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580 |
2802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248 |
2801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8248 |
2800 |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08.10.10 | 6723 |
2799 | 내면의 싸움 | 바람의종 | 2008.10.10 | 5875 |
2798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483 |
2797 | 최고의 유산 | 바람의종 | 2008.10.11 | 6900 |
2796 | 성인(聖人)의 길 | 바람의종 | 2008.10.13 | 5771 |
2795 |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 바람의종 | 2008.10.13 | 7937 |
2794 | 내 인생의 걸림돌들 | 바람의종 | 2008.10.17 | 7125 |
2793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바람의종 | 2008.10.17 | 6468 |
2792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424 |
2791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8423 |
2790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268 |
2789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577 |
2788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983 |
2787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6188 |
2786 | 행복의 양(量) | 바람의종 | 2008.10.20 | 6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