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7.27 06:52

떠남

조회 수 4921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알의 상태일 때는 둥지가 좋다. 그러나 날개가 자라나면 둥지는 더 이상 좋은 곳이 못 된다. - 작자 미상

날개가 있는 새에게 둥지는 이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 자란 새에게는 둥지가 아니라 창공이 보금자리입니다. 새는 둥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창공을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지난날을 추억하거나 과거에 머물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지키기 위함은 삶의 본질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어디론가 떠나야 합니다. 떠남은 삶의 특권입니다. 
부모를 떠나 새 가정을 이루는 것을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건강합니까. 얼마나 설렙니까.

글 발행인 정용철ㆍ사진《좋은생각》

* '정용철의 씨앗 주머니'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오시면 새로운 씨앗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50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922
635 긴 것, 짧은 것 風文 2015.06.22 6201
634 기회를 만들어라 - 마이클 헤세 風文 2022.09.17 1037
633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바람의종 2010.09.13 4385
632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729
631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464
630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10.05.28 3128
629 기차역 風文 2019.09.02 916
628 기차 사랑 바람의종 2011.02.09 3808
627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809
626 기적의 시작 風文 2015.02.10 5765
625 기적의 발견 바람의종 2012.01.04 5144
624 기적의 단식 윤영환 2011.01.28 3260
623 기적의 값 바람의종 2010.02.27 4505
622 기적을 믿으며... 風文 2015.01.14 7019
621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바람의종 2012.07.13 9839
620 기억하는 삶 風文 2019.08.29 1017
619 기억의 뒷마당 風文 2023.02.10 618
618 기억 저편의 감촉 바람의종 2011.10.27 5120
617 기싸움 바람의종 2012.05.30 5654
616 기쁨의 파동 바람의종 2012.09.21 7515
615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風文 2016.09.04 5709
614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780
613 기뻐하라 바람의종 2012.03.26 5125
612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바람의종 2009.02.02 6278
611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3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