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7.27 06:52

질문의 즐거움

조회 수 688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질문의 삶을 살아라.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질문 없는 삶은 퇴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 없는 삶은 교만한 삶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질문이 많은 것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고 나이가 들수록 질문이 없어지는 것은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덮어 버리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이이고, 질문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늙은이입니다. 삶이란 질문 속에서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집니다. 끝까지 질문하는 삶이 끝까지 아름답게 사는 삶입니다. 

글 발행인 정용철ㆍ사진《좋은생각》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73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209
635 환희 바람의종 2009.08.31 6721
634 아름다운 마무리 바람의종 2009.08.31 5365
633 재물 바람의종 2009.08.29 5864
632 조화 바람의종 2009.08.29 6459
631 묘비명 바람의종 2009.08.29 5626
630 자기 얼굴 바람의종 2009.08.27 6009
629 협력 바람의종 2009.08.27 4810
628 꿈노트 바람의종 2009.08.27 4883
627 숯과 다이아몬드 바람의종 2009.08.27 4764
626 개울에 물이 흐르다 바람의종 2009.08.27 5415
625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바람의종 2009.08.27 3498
624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469
623 뜻(志) 바람의종 2009.08.27 5210
622 멘토(Mentor) 바람의종 2009.08.12 4578
621 예쁜 향주머니 바람의종 2009.08.11 5992
620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8037
619 하루하루 바람의종 2009.08.11 6122
618 나로 존재하는 것 바람의종 2009.08.11 4341
617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6769
616 「의뭉스러운 이야기 3」(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7 6991
615 눈물을 닦아주며 바람의종 2009.08.07 4446
614 시간 약속 바람의종 2009.08.06 6165
613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365
612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바람의종 2009.08.05 5160
611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70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