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7.27 06:52

질문의 즐거움

조회 수 6774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질문의 삶을 살아라.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질문 없는 삶은 퇴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 없는 삶은 교만한 삶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질문이 많은 것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고 나이가 들수록 질문이 없어지는 것은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덮어 버리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이이고, 질문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늙은이입니다. 삶이란 질문 속에서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집니다. 끝까지 질문하는 삶이 끝까지 아름답게 사는 삶입니다. 

글 발행인 정용철ㆍ사진《좋은생각》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41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876
885 「부모님께 큰절 하고」(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10 6711
884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바람의종 2007.06.07 6715
883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바람의종 2012.07.02 6715
882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717
881 이웃이 복이다 바람의종 2011.11.10 6723
880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724
879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727
878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739
877 용서 風文 2014.12.02 6741
876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744
875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747
874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748
873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바람의종 2008.03.15 6751
872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753
871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754
870 좋아하는 일을 하자 바람의종 2010.03.27 6754
869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바람의종 2012.12.31 6758
868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바람의종 2007.12.18 6761
867 맑고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바람의종 2007.06.05 6772
866 행복을 만드는 언어 風文 2015.02.09 6773
»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774
864 건강과 행복 風文 2015.02.14 6778
863 자신있게, 자신답게 風文 2014.12.15 6780
862 들꽃 나리 . 2007.06.26 6782
861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바람의종 2009.03.14 67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