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46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대개의 경우 쾌락이 아니다.
그것은 승리인 것이다.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가 될 것인가?
그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상문의《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68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31
2456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195
2455 지적(知的) 여유 바람의종 2009.07.15 5867
2454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555
2453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855
2452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바람의종 2009.07.17 4040
2451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890
2450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122
2449 소설가란...... - 공지영 바람의종 2009.07.17 4143
»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바람의종 2009.07.18 4446
2447 행위 그 자체 - 간디 바람의종 2009.07.18 5343
2446 미인 바람의종 2009.07.21 3806
2445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320
2444 두 개의 문 바람의종 2009.07.21 4002
2443 마음의 채널 바람의종 2009.07.22 3826
2442 자연을 통해... 바람의종 2009.07.23 4248
2441 빈 저금통 바람의종 2009.07.24 4705
2440 복권 바람의종 2009.07.24 4493
2439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889
2438 안목 바람의종 2009.07.27 4630
2437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646
2436 떠남 바람의종 2009.07.27 4779
2435 맹물 바람의종 2009.07.28 4880
2434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946
2433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841
2432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5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