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09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도 멀어지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다.
참사랑이라면 눈에서 멀어질수록 마음은 그만큼
더 가까워져야 할 것이다. 눈에서 멀어졌다고
마음까지 멀어지는 것은 참우정이 아니다.
참우정이라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은
그만큼 더 가까워져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6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033
610 동반자 바람의종 2009.08.04 4338
609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바람의종 2009.08.03 7851
608 부딪힘의 진정한 의미 바람의종 2009.08.03 4833
607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바람의종 2009.08.03 4247
606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493
605 「신부(神父)님의 뒷담화」(시인 유종인) 바람의종 2009.08.01 6322
604 만남 바람의종 2009.08.01 4060
603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934
602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497
601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105
600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590
599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912
598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991
597 맹물 바람의종 2009.07.28 4932
596 떠남 바람의종 2009.07.27 4810
595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757
594 안목 바람의종 2009.07.27 4711
593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946
592 복권 바람의종 2009.07.24 4544
591 빈 저금통 바람의종 2009.07.24 4770
590 자연을 통해... 바람의종 2009.07.23 4293
589 마음의 채널 바람의종 2009.07.22 3860
588 두 개의 문 바람의종 2009.07.21 4049
587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400
586 미인 바람의종 2009.07.21 38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