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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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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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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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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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다시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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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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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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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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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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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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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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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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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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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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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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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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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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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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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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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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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그 자체 -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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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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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란...... -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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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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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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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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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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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소리」(시인 길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