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2 06:19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조회 수 4309 추천 수 8 댓글 0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특히 오늘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서
저는 문득 잠에서 깨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생을 마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 미우라 아야코의《속 빙점》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4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04 |
610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 바람의종 | 2013.01.21 | 7472 |
609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477 |
608 |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 바람의종 | 2009.06.26 | 7482 |
607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 바람의종 | 2012.06.12 | 7484 |
606 |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7 | 7488 |
605 | 내가 나를 인정하기 | 風文 | 2014.12.07 | 7489 |
604 | 사람 앞에 서는 연습 | 바람의종 | 2012.10.30 | 7490 |
603 | 지구의 건강 | 바람의종 | 2012.05.30 | 7491 |
602 | 천천히 다가가기 | 바람의종 | 2009.08.01 | 7493 |
601 | "내가 늘 함께하리라" | 바람의종 | 2009.05.28 | 7495 |
600 | "너는 특별하다" | 바람의종 | 2010.07.31 | 7495 |
599 | 마음의 지도 | 風文 | 2014.11.25 | 7498 |
598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498 |
597 | 다시 오는 봄 | 風文 | 2014.12.25 | 7504 |
596 | 살이 찌는 이유 | 風文 | 2014.12.08 | 7505 |
595 |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 바람의종 | 2009.03.08 | 7508 |
594 | 태교 | 윤영환 | 2011.08.09 | 7508 |
593 | 천애 고아 | 바람의종 | 2009.02.13 | 7525 |
592 | 눈을 감고 본다 | 風文 | 2015.03.11 | 7525 |
591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11.03 | 7532 |
590 | 뽕나무 | 風文 | 2015.07.08 | 7536 |
589 | 아프리카 두더지 | 風文 | 2014.12.16 | 7550 |
588 | '내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2.08.14 | 7553 |
587 | '살림'의 지혜! | 윤영환 | 2013.03.13 | 7557 |
586 | "너. 정말 힘들었구나..." | 바람의종 | 2012.02.16 | 7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