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2 06:19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조회 수 4291 추천 수 8 댓글 0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특히 오늘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서
저는 문득 잠에서 깨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생을 마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 미우라 아야코의《속 빙점》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지적(知的) 여유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작은 사치
-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
먹는 '식품'이 큰 문제
-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
그가 부러웠다
-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
일상의 가치
-
길 떠날 준비
-
찰떡궁합
-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
「"에라이..."」(시인 장무령)
-
결정적 순간
-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
「화들짝」(시인 김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