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특히 오늘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서
저는 문득 잠에서 깨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생을 마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 미우라 아야코의《속 빙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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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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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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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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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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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힘의 진정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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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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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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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神父)님의 뒷담화」(시인 유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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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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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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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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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다시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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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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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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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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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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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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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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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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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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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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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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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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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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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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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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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