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16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의《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4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915
2485 52. 회개 風文 2021.10.10 834
2484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732
2483 가만히 안아줍니다 風文 2021.10.09 714
2482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風文 2021.10.09 697
2481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713
2480 51. 용기 風文 2021.10.09 1019
2479 50. 자비 風文 2021.09.15 811
2478 49. 사랑 2 風文 2021.09.14 872
2477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風文 2021.09.14 1092
2476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1.09.13 971
2475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718
2474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735
2473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514
247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7. 희망 風文 2021.09.10 620
2471 보람을 얻기까지 風文 2021.09.10 757
2470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風文 2021.09.10 1135
2469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風文 2021.09.10 747
2468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868
246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6. 찾고, 구하고, 묻다. 風文 2021.09.08 871
2466 월계관을 선생님께 風文 2021.09.07 732
246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5. 미룸 風文 2021.09.06 796
2464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770
2463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風文 2021.09.05 792
2462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916
2461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風文 2021.09.05 6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