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의《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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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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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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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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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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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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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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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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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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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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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