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6.30 00:58

마중물

조회 수 5178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중물


상수도 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 부어야 합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 김홍신의《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6857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6346
    read more
  3.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Date2009.06.29 By바람의종 Views9428
    Read More
  4. 마중물

    Date2009.06.30 By바람의종 Views5178
    Read More
  5. 「화들짝」(시인 김두안)

    Date2009.06.30 By바람의종 Views7262
    Read More
  6.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Date2009.07.01 By바람의종 Views5347
    Read More
  7. 결정적 순간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6100
    Read More
  8. 「"에라이..."」(시인 장무령)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7867
    Read More
  9.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8032
    Read More
  10.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7742
    Read More
  11. 찰떡궁합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5867
    Read More
  12. 길 떠날 준비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4926
    Read More
  13. 일상의 가치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4929
    Read More
  14.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7895
    Read More
  15.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9413
    Read More
  16.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Date2009.07.07 By바람의종 Views4083
    Read More
  17.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Date2009.07.08 By바람의종 Views7727
    Read More
  18. 그가 부러웠다

    Date2009.07.09 By바람의종 Views5627
    Read More
  19.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Date2009.07.09 By바람의종 Views4418
    Read More
  20.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Date2009.07.09 By바람의종 Views7070
    Read More
  21.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Date2009.07.10 By바람의종 Views6678
    Read More
  22. 먹는 '식품'이 큰 문제

    Date2009.07.10 By바람의종 Views4716
    Read More
  23.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Date2009.07.10 By바람의종 Views7992
    Read More
  24.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Date2009.07.12 By바람의종 Views4368
    Read More
  25.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Date2009.07.13 By바람의종 Views5719
    Read More
  26.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Date2009.07.13 By바람의종 Views9407
    Read More
  27. 작은 사치

    Date2009.07.14 By바람의종 Views701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