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6.29 17:48

귀중한 나

조회 수 5041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귀중한 나


그토록 귀중한 너만이
그에게든 아니면 다른 그에게든
사랑받을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재잘거렸던
영특한 지혜를 이제는 너 자신을 위해 쓰렴.
네가 귀중해지면 누구든 네게로 돌아온다.
그가 아니라면 더 귀중한 무엇이 돌아온단다.


- 공지영의《상처없는 영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00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457
2510 「누구였을까」(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12 5395
2509 「웃음 배달부가 되어」(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2 6099
2508 불편하지 않은 진실 바람의종 2009.06.15 4420
2507 실천해야 힘이다 바람의종 2009.06.15 4159
2506 손을 펴고도 살 수 있다 바람의종 2009.06.16 4698
2505 「웃음 1」(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6 6702
2504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17 7692
2503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406
2502 세 잔의 차 바람의종 2009.06.18 6019
2501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8 5978
2500 타인의 성공 바람의종 2009.06.19 7153
2499 짧게 만드는 법 바람의종 2009.06.19 7202
2498 「웃음 2」(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9 5820
2497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바람의종 2009.06.20 6341
2496 산이 좋아 산에 사네 바람의종 2009.06.22 4550
2495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22 6841
2494 「미소를 600개나」(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23 6264
2493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9.06.24 5017
2492 뜨거운 물 바람의종 2009.06.25 4787
2491 「웃음 3」(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25 5883
2490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바람의종 2009.06.25 8834
2489 진실한 사람 바람의종 2009.06.26 7078
2488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바람의종 2009.06.26 7520
» 귀중한 나 바람의종 2009.06.29 5041
2486 결단의 성패 바람의종 2009.06.29 56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