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나
그토록 귀중한 너만이
그에게든 아니면 다른 그에게든
사랑받을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재잘거렸던
영특한 지혜를 이제는 너 자신을 위해 쓰렴.
네가 귀중해지면 누구든 네게로 돌아온다.
그가 아니라면 더 귀중한 무엇이 돌아온단다.
- 공지영의《상처없는 영혼》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14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454 |
| 552 | 마중물 | 바람의종 | 2009.06.30 | 5106 |
| 551 |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 바람의종 | 2009.06.29 | 9223 |
| 550 | 결단의 성패 | 바람의종 | 2009.06.29 | 5535 |
| » | 귀중한 나 | 바람의종 | 2009.06.29 | 4963 |
| 548 |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 바람의종 | 2009.06.26 | 7460 |
| 547 | 진실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6.26 | 6980 |
| 546 |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 바람의종 | 2009.06.25 | 8718 |
| 545 | 「웃음 3」(소설가 정영문) | 바람의종 | 2009.06.25 | 5823 |
| 544 | 뜨거운 물 | 바람의종 | 2009.06.25 | 4733 |
| 543 |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09.06.24 | 4939 |
| 542 | 「미소를 600개나」(시인 천양희) | 바람의종 | 2009.06.23 | 6171 |
| 541 |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 바람의종 | 2009.06.22 | 6724 |
| 540 | 산이 좋아 산에 사네 | 바람의종 | 2009.06.22 | 4464 |
| 539 |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 바람의종 | 2009.06.20 | 6238 |
| 538 | 「웃음 2」(소설가 정영문) | 바람의종 | 2009.06.19 | 5743 |
| 537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073 |
| 536 | 타인의 성공 | 바람의종 | 2009.06.19 | 7062 |
| 535 |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 바람의종 | 2009.06.18 | 5899 |
| 534 | 세 잔의 차 | 바람의종 | 2009.06.18 | 5957 |
| 533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162 |
| 532 |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 바람의종 | 2009.06.17 | 7603 |
| 531 | 「웃음 1」(소설가 정영문) | 바람의종 | 2009.06.16 | 6630 |
| 530 | 손을 펴고도 살 수 있다 | 바람의종 | 2009.06.16 | 4633 |
| 529 | 실천해야 힘이다 | 바람의종 | 2009.06.15 | 4118 |
| 528 | 불편하지 않은 진실 | 바람의종 | 2009.06.15 | 4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