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6.19 15:35

타인의 성공

조회 수 7160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타인의 성공


남의 성공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타인의 성공을 순수하게 기뻐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 것 같다.
젊은 시절에는 언제나 초조했고, 타인의 성공을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럴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았다.


- 기타노 다케시의《생각노트》중에서 -


* 어느 분이 남긴 '느낌 한마디'에
"제일 나쁜 사람은 '나뿐인' 사람"이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도 바뀌어야 합니다.
타인의 성공이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그것이 결국 자기 자신의 행복의 지평을,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행복을
넓혀가는 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1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16
560 길 떠날 준비 바람의종 2009.07.06 4917
559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861
558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715
557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8005
556 「"에라이..."」(시인 장무령) 바람의종 2009.07.06 7862
555 결정적 순간 바람의종 2009.07.06 6090
554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바람의종 2009.07.01 5346
553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245
552 마중물 바람의종 2009.06.30 5170
551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397
550 결단의 성패 바람의종 2009.06.29 5637
549 귀중한 나 바람의종 2009.06.29 5046
548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바람의종 2009.06.26 7527
547 진실한 사람 바람의종 2009.06.26 7090
546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바람의종 2009.06.25 8838
545 「웃음 3」(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25 5885
544 뜨거운 물 바람의종 2009.06.25 4792
543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9.06.24 5027
542 「미소를 600개나」(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23 6273
541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22 6841
540 산이 좋아 산에 사네 바람의종 2009.06.22 4555
539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바람의종 2009.06.20 6341
538 「웃음 2」(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9 5823
537 짧게 만드는 법 바람의종 2009.06.19 7206
» 타인의 성공 바람의종 2009.06.19 71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