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6.19 15:35

타인의 성공

조회 수 7199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타인의 성공


남의 성공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타인의 성공을 순수하게 기뻐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 것 같다.
젊은 시절에는 언제나 초조했고, 타인의 성공을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럴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았다.


- 기타노 다케시의《생각노트》중에서 -


* 어느 분이 남긴 '느낌 한마디'에
"제일 나쁜 사람은 '나뿐인' 사람"이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도 바뀌어야 합니다.
타인의 성공이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그것이 결국 자기 자신의 행복의 지평을,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행복을
넓혀가는 길입니다.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7019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6Jul
    by 바람의종
    2009/07/06 by 바람의종
    Views 4933 

    길 떠날 준비

  4. 찰떡궁합

  5. No Image 06Jul
    by 바람의종
    2009/07/06 by 바람의종
    Views 7742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6. No Image 06Jul
    by 바람의종
    2009/07/06 by 바람의종
    Views 8050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7. No Image 06Jul
    by 바람의종
    2009/07/06 by 바람의종
    Views 7883 

    「"에라이..."」(시인 장무령)

  8. No Image 06Jul
    by 바람의종
    2009/07/06 by 바람의종
    Views 6124 

    결정적 순간

  9. No Image 01Jul
    by 바람의종
    2009/07/01 by 바람의종
    Views 5347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10. No Image 30Jun
    by 바람의종
    2009/06/30 by 바람의종
    Views 7279 

    「화들짝」(시인 김두안)

  11. No Image 30Jun
    by 바람의종
    2009/06/30 by 바람의종
    Views 5199 

    마중물

  12.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3. No Image 29Jun
    by 바람의종
    2009/06/29 by 바람의종
    Views 5660 

    결단의 성패

  14. No Image 29Jun
    by 바람의종
    2009/06/29 by 바람의종
    Views 5080 

    귀중한 나

  15. No Image 26Jun
    by 바람의종
    2009/06/26 by 바람의종
    Views 7573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16. No Image 26Jun
    by 바람의종
    2009/06/26 by 바람의종
    Views 7129 

    진실한 사람

  17. No Image 25Jun
    by 바람의종
    2009/06/25 by 바람의종
    Views 8871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18. No Image 25Jun
    by 바람의종
    2009/06/25 by 바람의종
    Views 5906 

    「웃음 3」(소설가 정영문)

  19. No Image 25Jun
    by 바람의종
    2009/06/25 by 바람의종
    Views 4810 

    뜨거운 물

  20. No Image 24Jun
    by 바람의종
    2009/06/24 by 바람의종
    Views 5036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21. No Image 23Jun
    by 바람의종
    2009/06/23 by 바람의종
    Views 6320 

    「미소를 600개나」(시인 천양희)

  22. No Image 22Jun
    by 바람의종
    2009/06/22 by 바람의종
    Views 6877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23. 산이 좋아 산에 사네

  24.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25. No Image 19Jun
    by 바람의종
    2009/06/19 by 바람의종
    Views 5843 

    「웃음 2」(소설가 정영문)

  26. No Image 19Jun
    by 바람의종
    2009/06/19 by 바람의종
    Views 7267 

    짧게 만드는 법

  27. 타인의 성공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