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5.21 04:14

상사병(上司病)

조회 수 6773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사병(上司病)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
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553
2560 2. 세이렌 風文 2023.06.16 779
2559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風文 2022.10.12 780
255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風文 2023.04.20 780
255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781
2556 당신의 외로움 風文 2020.07.02 781
2555 삶의 변화 風文 2020.05.30 782
2554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風文 2019.08.17 783
2553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783
255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783
2551 어머니의 육신 風文 2022.05.20 783
2550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783
2549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784
2548 선수와 코치 風文 2019.08.19 785
2547 백수로 지낸 2년 風文 2023.05.19 787
2546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風文 2021.09.03 788
2545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788
2544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風文 2023.03.16 788
2543 다시 출발한다 風文 2019.08.17 789
2542 밥은 먹고 다니니? 風文 2020.07.02 789
2541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風文 2019.08.19 790
2540 피로감 風文 2020.05.02 790
2539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1.09.13 790
2538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風文 2023.01.14 790
2537 풍족할 때 준비하라 風文 2019.08.26 791
2536 믿음과 행동의 일치 風文 2019.08.31 7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