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일'
'두번째 일'을 가져라
나의 본업은 의사이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이
내게는 '두번째 일'에 해당한다. 이것은 취미라고 하기에는
내 인생에 있어 무척 소중한 일이며, 나는 나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글쓰기에 임한다. 막연히 취미로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면 더욱 좋다.
인생의 기둥이 두 개가 되는 것이다.
일생을 걸고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긴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음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94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351 |
510 |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6507 |
509 |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 바람의종 | 2009.06.09 | 5625 |
508 |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 바람의종 | 2009.06.01 | 7294 |
507 |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 바람의종 | 2009.06.01 | 5369 |
506 | 역경 | 바람의종 | 2009.05.30 | 5745 |
505 | 먼 길을 가네 | 바람의종 | 2009.05.29 | 5479 |
504 |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8 | 11017 |
503 | 「그 모자(母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8 | 6185 |
502 | "내가 늘 함께하리라" | 바람의종 | 2009.05.28 | 7495 |
501 | 그렇게도 가까이! | 바람의종 | 2009.05.28 | 5068 |
500 |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 바람의종 | 2009.05.26 | 6426 |
499 |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 바람의종 | 2009.05.25 | 6957 |
498 | 얼룩말 | 바람의종 | 2009.05.25 | 6580 |
497 | 말 한마디와 천냥 빚 | 바람의종 | 2009.05.24 | 6178 |
496 |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8170 |
495 |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7811 |
494 | 역사적 순간 | 바람의종 | 2009.05.24 | 6118 |
493 | 상사병(上司病) | 바람의종 | 2009.05.21 | 6815 |
492 |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0 | 8236 |
491 |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 바람의종 | 2009.05.20 | 4809 |
490 |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0 | 8126 |
489 |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20 | 7949 |
»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752 |
487 | 왜 여행을 떠나는가 | 바람의종 | 2009.05.18 | 6479 |
486 |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 바람의종 | 2009.05.17 | 8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