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일'
'두번째 일'을 가져라
나의 본업은 의사이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이
내게는 '두번째 일'에 해당한다. 이것은 취미라고 하기에는
내 인생에 있어 무척 소중한 일이며, 나는 나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글쓰기에 임한다. 막연히 취미로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면 더욱 좋다.
인생의 기둥이 두 개가 되는 것이다.
일생을 걸고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긴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음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3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600 |
1835 | 자기 암시 | 바람의종 | 2012.04.11 | 5807 |
1834 | 내면의 싸움 | 바람의종 | 2008.10.10 | 5806 |
1833 | 송구영신(送舊迎新) | 바람의종 | 2012.01.01 | 5805 |
1832 | 마음으로 소통하라 | 바람의종 | 2008.04.25 | 5803 |
1831 | 우리 사는 동안에 | 바람의종 | 2009.06.09 | 5799 |
1830 | 찰떡궁합 | 바람의종 | 2009.07.06 | 5797 |
1829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08.12.06 | 5780 |
1828 | 그건 내 잘못이야 | 바람의종 | 2010.06.13 | 5778 |
1827 | '겁쟁이'가 되지 말라 | 風文 | 2015.06.22 | 5760 |
1826 | 향초 | 바람의종 | 2012.03.18 | 5758 |
»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757 |
1824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753 |
1823 |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 風文 | 2016.12.08 | 5753 |
1822 | 역경 | 바람의종 | 2009.05.30 | 5751 |
1821 | 나무그늘 | 바람의종 | 2012.04.23 | 5748 |
1820 |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5.01.13 | 5744 |
1819 | 내 옆에 있다 | 風文 | 2015.06.20 | 5744 |
1818 | 매일 새로워지는 카피처럼 | 바람의종 | 2008.06.11 | 5741 |
1817 | 설날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9.02.02 | 5741 |
1816 | 평균 2천 번 | 바람의종 | 2009.12.04 | 5738 |
1815 | 자기 얼굴 | 윤영환 | 2011.08.16 | 5735 |
1814 | 응어리를 푸는 방법 | 風文 | 2015.06.29 | 5728 |
1813 | 기적의 시작 | 風文 | 2015.02.10 | 5727 |
1812 | 자기 통제력 | 바람의종 | 2010.01.15 | 5724 |
1811 | 손을 놓아줘라 | 바람의종 | 2009.04.13 | 5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