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눈
보는 각도를 달리함으로써
그 사람이나 사물이 지닌 새로운 면을,
아름다운 비밀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들이
시들하게 생각하는 그저 그렇고 그런 사이라 할지라도
선입견에서 벗어나라. 맑고 따뜻한 열린 눈으로
바라본다면 시들한 관계의 뜰에 생기가 돌 것이다.
내 눈이 열리면 그 눈으로 보는 세상도
함께 열릴 것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못생긴 얼굴
-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
어루만지기
-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
잠들기 전에
-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
한 번쯤은
-
할머니의 사랑
-
1분
-
몸이 하는 말
-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
태풍이 오면
-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
단순한 지혜
-
한 번의 포옹
-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
내려놓기
-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
'듣기'의 두 방향
-
열린 눈
-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
여섯 개의 버찌씨
-
'철없는 꼬마'
-
시작과 끝
-
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