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1 01:33
'듣기'의 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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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두 방향
길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그 위에서 함께 길을 가는 사람을 선물로 받고,
다른 사람들의 표정과 삶의 방식을 보며 지금의
나를 성찰합니다. 길의 방향성은 '나'를 중심으로
바깥과 안으로 향합니다. 밖으로 난 길은
지도를 읽으며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안으로 향한 길은 오로지 '듣기'를
통해서 이루어지지요.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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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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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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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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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버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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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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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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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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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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