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의 두 방향
'듣기'의 두 방향
길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그 위에서 함께 길을 가는 사람을 선물로 받고,
다른 사람들의 표정과 삶의 방식을 보며 지금의
나를 성찰합니다. 길의 방향성은 '나'를 중심으로
바깥과 안으로 향합니다. 밖으로 난 길은
지도를 읽으며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안으로 향한 길은 오로지 '듣기'를
통해서 이루어지지요.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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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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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아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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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시간'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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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주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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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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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를 걷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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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를 걷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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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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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스터'(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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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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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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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