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603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숫사자가 짝짓기를 한 후에
새끼가 태어나서 자라는 것을 지켜보려면
3,000번 이상의 짝짓기를 해야 한다. 따라서
짝짓기를 위해 무리 내의 다른 수컷들, 자신의
사촌이나 형제들과 싸우는 것은 부질없는 짓일 수 있다.
암사자들은 무리 내의 모든 숫사자들과 짝짓기를
할 수 있으며, 그동안 나머지 다른 숫사자들은
거의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 로베르 바르보의 《격리된 낙원》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00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361
2585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081
2584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71
2583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66
2582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8065
2581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8062
2580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8058
2579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54
2578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40
2577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20
2576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06
2575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999
2574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95
2573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94
2572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992
2571 구경꾼 風文 2014.12.04 7992
2570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990
2569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987
2568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7985
2567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82
2566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76
2565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975
2564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7974
2563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69
2562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969
2561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9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