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666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숫사자가 짝짓기를 한 후에
새끼가 태어나서 자라는 것을 지켜보려면
3,000번 이상의 짝짓기를 해야 한다. 따라서
짝짓기를 위해 무리 내의 다른 수컷들, 자신의
사촌이나 형제들과 싸우는 것은 부질없는 짓일 수 있다.
암사자들은 무리 내의 모든 숫사자들과 짝짓기를
할 수 있으며, 그동안 나머지 다른 숫사자들은
거의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 로베르 바르보의 《격리된 낙원》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57
1260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風文 2019.08.28 727
1259 숨겨진 공간 윤안젤로 2013.04.03 9879
1258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697
1257 숨쉴 공간 바람의종 2010.10.06 3529
1256 숨어 있는 능력 바람의종 2012.07.30 6439
»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666
1254 숯검정 風文 2015.01.14 5633
1253 숯과 다이아몬드 바람의종 2009.08.27 4743
1252 숯과 다이아몬드 바람의종 2011.08.19 4779
1251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바람의종 2011.04.29 3293
1250 숲속에 난 발자국 風文 2014.12.20 7356
1249 숲속의 아기 윤영환 2011.01.28 3306
1248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9076
1247 쉬어갈 곳 바람의종 2012.11.02 6534
1246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風文 2020.07.03 862
1245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725
1244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風文 2023.01.25 846
1243 쉼표가 있는 자리 바람의종 2011.09.19 4859
1242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477
1241 쉽고 명확하게! 윤안젤로 2013.05.20 9724
1240 스마일 노인 바람의종 2011.10.25 3344
1239 스스로 낫는 힘 바람의종 2012.09.27 7198
1238 스스로 이겨내기 윤안젤로 2013.03.11 8619
1237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바람의종 2007.06.07 6682
1236 스스로에게 꼴사나워지도록 허락하라 風文 2022.09.14 10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