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9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숫사자가 짝짓기를 한 후에
새끼가 태어나서 자라는 것을 지켜보려면
3,000번 이상의 짝짓기를 해야 한다. 따라서
짝짓기를 위해 무리 내의 다른 수컷들, 자신의
사촌이나 형제들과 싸우는 것은 부질없는 짓일 수 있다.
암사자들은 무리 내의 모든 숫사자들과 짝짓기를
할 수 있으며, 그동안 나머지 다른 숫사자들은
거의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 로베르 바르보의 《격리된 낙원》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16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675
213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6. 지옥의 문 風文 2020.07.14 2088
2134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0.07.17 2117
2133 사람의 혀, 사람의 말 바람의종 2010.06.10 2120
2132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바람의종 2011.01.31 2185
2131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風文 2023.08.22 2186
2130 순수한 마음 바람의종 2010.04.03 2191
2129 등산 바람의종 2010.07.17 2205
2128 27센트가 일으킨 기적 風文 2020.07.12 2227
2127 부름(Calling)과 화답 바람의종 2010.11.09 2242
2126 미물과 영물 바람의종 2010.12.19 2249
212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39. 창조성 風文 2020.07.18 2258
2124 벽은 열린다 바람의종 2010.09.28 2269
2123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바람의종 2011.01.26 2278
2122 달인의 미소 바람의종 2011.04.20 2284
2121 서른두 살 바람의종 2011.01.22 2310
2120 따지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01.25 2334
2119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바람의종 2010.07.07 2340
2118 다시 새로워진다 바람의종 2010.11.15 2343
2117 때로는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1.07.27 2369
2116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바람의종 2010.05.10 2430
2115 당신의 길을 가라 바람의종 2010.04.23 2432
2114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바람의종 2010.12.19 2438
2113 몸, 신비한 영토 바람의종 2011.04.21 2441
2112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바람의종 2010.07.10 2448
211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0. 전체 風文 2020.07.19 2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