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12:31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조회 수 6778 추천 수 13 댓글 0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숫사자가 짝짓기를 한 후에
새끼가 태어나서 자라는 것을 지켜보려면
3,000번 이상의 짝짓기를 해야 한다. 따라서
짝짓기를 위해 무리 내의 다른 수컷들, 자신의
사촌이나 형제들과 싸우는 것은 부질없는 짓일 수 있다.
암사자들은 무리 내의 모든 숫사자들과 짝짓기를
할 수 있으며, 그동안 나머지 다른 숫사자들은
거의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차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 로베르 바르보의 《격리된 낙원》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84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328 |
| 485 |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5 | 9550 |
| 484 |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15 | 7872 |
| 483 | 놓아주기 | 바람의종 | 2009.05.15 | 5494 |
| 482 | 행복한 하루 | 바람의종 | 2009.05.15 | 6523 |
| 481 | 길 위에서 | 바람의종 | 2009.05.15 | 6173 |
| 480 | '남자다워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5.12 | 5601 |
| 479 |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2 | 7967 |
| 478 | 마음껏 꿈꿔라 | 바람의종 | 2009.05.12 | 5891 |
| 477 | 산이 부른다 | 바람의종 | 2009.05.12 | 5766 |
| 476 | 부모가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9.05.08 | 4687 |
| 475 | 직관 | 바람의종 | 2009.05.08 | 6888 |
| 474 | 시작과 끝 | 바람의종 | 2009.05.06 | 5186 |
| 473 | '철없는 꼬마' | 바람의종 | 2009.05.06 | 6403 |
| 472 | 여섯 개의 버찌씨 | 바람의종 | 2009.05.04 | 11242 |
| 471 |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 바람의종 | 2009.05.04 | 5188 |
| 470 | 열린 눈 | 바람의종 | 2009.05.02 | 5485 |
| 469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845 |
| » |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 바람의종 | 2009.04.30 | 6778 |
| 467 | 내려놓기 | 바람의종 | 2009.04.30 | 4991 |
| 466 |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 바람의종 | 2009.04.30 | 4727 |
| 465 | 한 번의 포옹 | 바람의종 | 2009.04.30 | 7488 |
| 464 | 단순한 지혜 | 바람의종 | 2009.04.30 | 5972 |
| 463 |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 바람의종 | 2009.04.30 | 4849 |
| 462 | 태풍이 오면 | 바람의종 | 2009.04.30 | 6799 |
| 461 |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4.30 | 5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