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12:21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조회 수 4766 추천 수 9 댓글 0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어떤 책 광고에서
이런 구절을 보았습니다.
"나는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라고 했더군요.
그 소리가 광고 말답지 않게 가슴에 와 닿는 것은
그 작가의 어머니를 알아서가 아니라 늘 마음속에 있는
내 어머니와 세상 모든 어머니의 진수를 건드렸기
때문일 겁니다. 나이 들면서 괜히 눈물이
나려고 할 때가 왜 그렇게 많은지요.
- 박완서의《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99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386 |
2035 | 성질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0.11.11 | 3021 |
2034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11.02.05 | 3030 |
2033 | 되찾은 사랑 | 바람의종 | 2010.02.05 | 3071 |
2032 | 당신이 있기 때문에 | 風文 | 2016.12.08 | 3079 |
2031 | 웃음 처방 | 바람의종 | 2010.10.19 | 3081 |
2030 | 열반과 해탈 | 바람의종 | 2011.05.11 | 3081 |
2029 | 상처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08.29 | 3081 |
2028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086 |
2027 | 사랑 여행 | 바람의종 | 2011.09.19 | 3086 |
2026 | 선견지명 | 바람의종 | 2010.04.20 | 3090 |
2025 | 기초, 기초, 기초 | 바람의종 | 2010.05.28 | 3094 |
2024 |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 바람의종 | 2011.03.25 | 3100 |
2023 | 아버지 자리 | 바람의종 | 2011.03.21 | 3118 |
2022 | 몸을 맡겨 흐르는 것 | 바람의종 | 2010.11.12 | 3130 |
2021 | 소울메이트(Soulmate) | 바람의종 | 2011.03.03 | 3130 |
2020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133 |
2019 | 내적 공간 | 바람의종 | 2010.10.09 | 3144 |
2018 | '언제나 준비한다' | 바람의종 | 2011.02.28 | 3144 |
2017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55 |
2016 | 꽃이 핀다 | 바람의종 | 2011.04.12 | 3161 |
2015 | 생각 관리 | 바람의종 | 2010.09.13 | 3163 |
2014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167 |
2013 | 도댓불과 등댓불 | 바람의종 | 2010.11.02 | 3170 |
2012 | 나는 또 감사한다 | 바람의종 | 2011.01.26 | 3175 |
2011 | 시간병 | 바람의종 | 2010.07.23 | 3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