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4.30 12:17

태풍이 오면

조회 수 6743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태풍이 오면


태풍이 오면 자연은 변한다.
큰 나무가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며, 썩은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더 빨리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제 태풍이 닥쳐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6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825
2784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風文 2023.02.22 661
2783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591
2782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風文 2023.02.20 609
2781 단 하나의 차이 風文 2023.02.18 762
2780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風文 2023.02.17 624
2779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風文 2023.02.16 848
2778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風文 2023.02.15 711
2777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753
2776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691
2775 기억의 뒷마당 風文 2023.02.10 546
2774 깨달음 風文 2023.02.09 583
2773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23.02.08 882
2772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風文 2023.02.07 717
2771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872
2770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風文 2023.02.04 809
2769 좋은 독서 습관 風文 2023.02.03 994
2768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766
2767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762
2766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780
2765 아빠가 되면 風文 2023.02.01 731
2764 사랑스러운 관계 風文 2023.01.28 857
2763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風文 2023.01.27 811
2762 진통제를 먹기 전에 風文 2023.01.27 862
2761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風文 2023.01.25 8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