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면
태풍이 오면 자연은 변한다.
큰 나무가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들이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며, 썩은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더 빨리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제 태풍이 닥쳐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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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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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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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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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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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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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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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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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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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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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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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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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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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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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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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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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버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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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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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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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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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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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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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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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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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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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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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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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