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4.25 11:20

1분

조회 수 6523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분 동안 우리 뇌는 6조 개의 명령을 주고받으며, 몸에선 1분 동안 3~4만 개의 죽은 피부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사람은 1분 동안 15번 숨을 쉬며, 평균 10번 눈을 깜박거린다. 또한 성대는 말하는 동안 1만 번 진동한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순식간이라고 느꼈던 1분 동안에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1분 동안에 할 수 있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1분 동안 하늘을 보며 눈의 피로도 덜고 생각의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몰랐던 단어 하나를 검색해서 의미를 알고 외울 수 있으며, 부모님께 안부 문자나 전화로 사랑을 전할 수 있고, 친구나 동료에게 마음을 전하는 짧은 쪽지를 쓸 수 있겠지요.

결코, 짧지 않은 1분 동안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996
2810 "여기 있다. 봐라." 風文 2014.08.11 9603
2809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595
2808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風文 2014.08.29 9569
2807 자기 재능의 발견 風文 2014.08.18 9568
2806 '바로 지금' 윤안젤로 2013.03.11 9540
2805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536
2804 화창한 봄날 윤안젤로 2013.03.13 9528
2803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윤안젤로 2013.05.20 9520
2802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518
2801 주는 것과 받는 것 윤안젤로 2013.05.13 9502
2800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489
2799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477
2798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472
2797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462
2796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462
2795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459
2794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456
2793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445
2792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442
2791 칼국수 風文 2014.12.08 9426
2790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417
2789 긍정 에너지 風文 2014.08.06 9408
2788 삐뚤삐뚤 날아도... 風文 2014.08.06 9407
2787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403
2786 가슴에 핀 꽃 風文 2014.12.24 93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