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4.25 11:19

할머니의 사랑

조회 수 6391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할머니의 사랑


할머니는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들은,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 아기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작정입니다.
아기에게 꿈을 줄 작정입니다. 아기는 커가면서
꿈을 열쇠 삼아 사람과 사물의 비밀을
하나하나 열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완서의《속삭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3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610
2902 '바로 지금' 윤안젤로 2013.03.11 9398
2901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윤안젤로 2013.05.20 9385
2900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801
2899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風文 2019.09.05 733
2898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272
2897 '변혁'에 대응하는 법 風文 2020.05.07 754
2896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144
2895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9029
2894 '보이차 은행' 바람의종 2010.09.01 5399
2893 '부부는 닮는다' 바람의종 2010.07.03 2780
2892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風文 2013.08.09 13462
2891 '불혹'의 나이 바람의종 2010.08.16 4135
2890 '비교' 바람의종 2010.04.29 4158
2889 '사람의 도리' 風文 2019.06.06 723
2888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345
2887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510
2886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風文 2022.10.11 607
2885 '사랑한다' 바람의종 2009.03.14 6247
2884 '사랑한다' 바람의종 2010.03.15 4610
2883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風文 2022.05.30 860
2882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7936
2881 '살림'의 지혜! 윤영환 2013.03.13 7495
2880 '살아남는 지식' 風文 2023.05.12 620
2879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842
2878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윤안젤로 2013.03.23 76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