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5 11:12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조회 수 5680 추천 수 8 댓글 0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하게 바꿔보자고
생각한 뒤에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2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99 |
435 |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8173 |
434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73 |
433 |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 바람의종 | 2012.10.30 | 8180 |
432 | 인생 기술 | 바람의종 | 2013.01.21 | 8181 |
431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184 |
430 | '굿바이 슬픔' | 윤안젤로 | 2013.03.05 | 8189 |
429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91 |
428 | 선한 싸움 | 風文 | 2014.12.22 | 8195 |
427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205 |
426 | 큰일을 낸다 | 바람의종 | 2012.09.11 | 8209 |
425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8221 |
424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222 |
423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229 |
422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231 |
421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235 |
420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236 |
419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8250 |
418 | 오늘 음식 맛 | 바람의종 | 2012.12.10 | 8252 |
417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255 |
416 |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 바람의종 | 2008.02.03 | 8256 |
415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56 |
414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8257 |
413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261 |
412 | 벽을 허물자 | 바람의종 | 2008.11.29 | 8269 |
411 |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0 | 8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