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5 11:12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조회 수 5644 추천 수 8 댓글 0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하게 바꿔보자고
생각한 뒤에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4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08 |
485 |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7.06 | 7920 |
484 | 내려갈 때 보았네 | 風文 | 2015.01.13 | 7926 |
483 | 할매의 봄날 | 風文 | 2015.04.27 | 7927 |
482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17.01.02 | 7932 |
481 |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20 | 7933 |
480 |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 바람의종 | 2008.09.18 | 7939 |
479 |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 바람의종 | 2009.08.11 | 7941 |
478 |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 風文 | 2015.01.12 | 7946 |
477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948 |
476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15.06.24 | 7950 |
475 | 등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2 | 7959 |
474 | 유쾌한 활동 | 風文 | 2014.12.20 | 7969 |
473 | 12월의 엽서 | 바람의종 | 2012.12.03 | 7973 |
472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7977 |
471 | 촛불의 의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9 | 7978 |
470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 바람의종 | 2012.09.04 | 7982 |
469 |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 바람의종 | 2009.07.29 | 7989 |
468 | '욱'하는 성질 | 바람의종 | 2012.09.11 | 7992 |
467 | 혼자라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29 | 7994 |
466 | 굿바이 슬픔 | 바람의종 | 2008.12.18 | 7994 |
465 | '높은 곳'의 땅 | 바람의종 | 2012.10.04 | 7994 |
464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7995 |
463 |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4.08.11 | 7996 |
462 | 뒷목에서 빛이 난다 | 바람의종 | 2012.11.05 | 8006 |
461 | 예행연습 | 바람의종 | 2012.06.22 | 8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