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5 11:12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조회 수 5685 추천 수 8 댓글 0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하게 바꿔보자고
생각한 뒤에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38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844 |
435 |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 바람의종 | 2009.01.23 | 5131 |
434 |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風文 | 2021.09.14 | 917 |
433 | 집으로... | 바람의종 | 2010.05.19 | 3689 |
432 | 집중력 | 바람의종 | 2009.02.01 | 7136 |
431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343 |
430 |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8.12 | 5894 |
429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173 |
428 | 짧은 기도 | 風文 | 2019.08.25 | 945 |
427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892 |
426 | 짧은 휴식, 원대한 꿈 | 바람의종 | 2011.08.05 | 6425 |
425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286 |
424 | 차 맛이 좋아요 | 風文 | 2022.12.14 | 899 |
423 | 차가운 손 | 바람의종 | 2009.12.01 | 6589 |
422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 바람의종 | 2013.01.21 | 7484 |
421 | 차근차근 | 바람의종 | 2010.11.25 | 3722 |
420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風文 | 2019.08.10 | 922 |
419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바람의종 | 2010.05.12 | 4936 |
418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512 |
417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689 |
416 | 찰떡궁합 | 바람의종 | 2009.07.06 | 5817 |
415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912 |
414 | 참기름 장사와 명궁 | 바람의종 | 2008.01.28 | 8134 |
413 | 참는다는 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8 | 8676 |
412 | 참새와 죄수 | 바람의종 | 2008.02.21 | 10047 |
411 | 창밖의 눈 | 바람의종 | 2013.01.25 | 8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