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얼굴
오늘날에는
생기발랄한 얼굴,
생명력이 넘치는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더 이상 그리스의 조각품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을 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못생긴 얼굴이 자신의 특징이 될 수 있다.
그것을 거꾸로 자신의 개성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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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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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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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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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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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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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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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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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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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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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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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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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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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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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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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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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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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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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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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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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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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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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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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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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버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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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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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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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