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4.13 03:00

손을 놓아줘라

조회 수 5663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손을 놓아줘라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그가 떠나기를 원하면 손을 놓아주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 그것을 받아들여.
돌아오지 않으면 그건 처음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다고
잊어버리며 살거라.

- 신경숙의《깊은 슬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0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487
2602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693
2601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19.08.10 694
2600 사랑스러운 관계 風文 2023.01.28 694
2599 실수에 대한 태도 風文 2023.03.08 694
259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1. 평범성 風文 2020.06.06 695
2597 은혜를 갚는다는 것 風文 2019.06.19 696
2596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風文 2020.05.08 696
2595 어린이를 위하여 風文 2020.07.02 697
2594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風文 2019.08.26 698
2593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698
2592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風文 2022.02.13 699
2591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699
2590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風文 2023.09.22 699
2589 사는 맛, 죽을 맛 風文 2019.08.24 700
2588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700
2587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700
2586 좋은명언모음 김유나 2019.12.24 701
258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0. 가치 風文 2020.06.05 701
2584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701
2583 말솜씨 風文 2019.08.19 702
2582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702
2581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703
2580 자제력과 결단력 風文 2019.09.02 703
2579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08.29 703
2578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風文 2023.06.14 7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