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다리 근력이 약해지기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땅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생기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동 능력의 상실은 자유를 박탈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나는 이 상황에 적응하는 게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몸이 아프면, 무언가에
정신을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모리 슈워츠의《모리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7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18 |
| 2610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1047 |
| 2609 |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 風文 | 2022.05.12 | 1312 |
| 2608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1300 |
| 2607 | 말실수 | 風文 | 2022.05.11 | 1125 |
| 2606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1007 |
| 2605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1303 |
| 2604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1058 |
| 2603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899 |
| 2602 |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 風文 | 2022.05.10 | 1004 |
| 2601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1079 |
| 2600 |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 風文 | 2022.05.10 | 743 |
| 2599 | 사랑도 기적이다 | 風文 | 2022.05.10 | 963 |
| 2598 |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 風文 | 2022.05.09 | 976 |
| 2597 |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 風文 | 2022.05.09 | 921 |
| 2596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風文 | 2022.05.09 | 880 |
| 2595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808 |
| 2594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風文 | 2022.04.28 | 755 |
| 2593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956 |
| 2592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823 |
| 2591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714 |
| 2590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790 |
| 2589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773 |
| 2588 | 입씨름 | 風文 | 2022.02.24 | 842 |
| 2587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 風文 | 2022.02.24 | 779 |
| 2586 |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 風文 | 2022.02.24 | 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