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산파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관관계가 있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다른 경우라면 멈칫거리기 일쑤인 내적인 사유도
흘러가는 풍경의 도움을 얻으면
술술 진행되어 나간다.
- 알랭 드 보통의《여행의 기술》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03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356 |
| 2602 |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 風文 | 2022.05.23 | 620 |
| 2601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09.29 | 5299 |
| 2600 | 거인의 어깨 | 風文 | 2019.08.31 | 699 |
| 2599 | 거절은 성공의 씨앗 | 風文 | 2022.09.15 | 692 |
| 2598 |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10.06 | 537 |
| 2597 |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 風文 | 2022.10.09 | 562 |
| 2596 | 거절의 의미를 재조명하라 | 風文 | 2022.09.16 | 724 |
| 2595 | 걱정말고 부탁하세요 | 바람의종 | 2010.02.10 | 4353 |
| 2594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595 |
| 2593 | 건강과 행복 | 風文 | 2015.02.14 | 6640 |
| 2592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422 |
| 2591 | 건강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07.21 | 3433 |
| 2590 | 건강한 공동체 | 바람의종 | 2012.05.14 | 7812 |
| 2589 | 건강한 자기애愛 | 風文 | 2021.09.10 | 446 |
| 2588 | 건강해지는 방법 | 風文 | 2019.09.05 | 772 |
| 2587 | 건설적인 생각 | 바람의종 | 2011.12.17 | 5372 |
| 2586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602 |
| 2585 | 걷기 자세 | 바람의종 | 2010.09.29 | 3364 |
| 2584 | 걸음 | 바람의종 | 2010.08.30 | 4263 |
| 2583 | 걸음마 | 風文 | 2022.12.22 | 578 |
| 2582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630 |
| 2581 | 검열 받은 편지 | 바람의종 | 2010.03.26 | 5009 |
| 2580 | 겁먹지 말아라 | 風文 | 2014.12.04 | 8744 |
| 2579 | 게으름 | 風文 | 2014.12.18 | 8528 |
| 2578 |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 바람의종 | 2009.02.14 | 9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