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산파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관관계가 있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다른 경우라면 멈칫거리기 일쑤인 내적인 사유도
흘러가는 풍경의 도움을 얻으면
술술 진행되어 나간다.
- 알랭 드 보통의《여행의 기술》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
못생긴 얼굴
-
손을 놓아줘라
-
젊음의 특권
-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
내면의 어른
-
나를 돕는 친구
-
불타는 열정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
엄마의 일생
-
아름다운 욕심
-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몸이 아프면
-
생각의 산파
-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
모과꽃 - 도종환 (148 - 끝.)
-
자기 비하
-
사랑하다 헤어질 때
-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 도종환 (147)
-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
2도 변화
-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
꽃소식 - 도종환 (145)
-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