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27 13:24

자기 비하

조회 수 6544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기 비하


'나 같은 놈을
누가 좋아할 리 있나.
좋아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 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이런
생각이야말로 자기 비하의 극치입니다.
자기 비하는 인간의 영혼을 썩게 하거나
파괴시켜버리는 악마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8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79
460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06
459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20
458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40
457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54
456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8056
455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8058
454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8065
453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66
452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71
451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081
450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083
449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8087
448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087
447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096
446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097
445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8099
444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099
443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100
442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101
441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105
440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8107
439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바람의종 2007.02.01 8115
438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15
437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128
436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1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