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6 18:33
사랑하다 헤어질 때
조회 수 5522 추천 수 8 댓글 0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07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432 |
2610 | 짧은 휴식, 원대한 꿈 | 바람의종 | 2011.08.05 | 6406 |
2609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797 |
2608 | 짧은 기도 | 風文 | 2019.08.25 | 827 |
2607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123 |
2606 |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11.08.12 | 5877 |
2605 | 집중력 | 바람의종 | 2009.02.01 | 7084 |
2604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259 |
2603 | 집으로... | 바람의종 | 2010.05.19 | 3650 |
2602 |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風文 | 2021.09.14 | 820 |
2601 |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 바람의종 | 2009.01.23 | 5093 |
2600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727 |
2599 |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 風文 | 2015.04.28 | 7855 |
2598 | 질문의 즐거움 | 바람의종 | 2009.07.27 | 6718 |
2597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9047 |
2596 | 진통제를 먹기 전에 | 風文 | 2023.01.27 | 798 |
2595 | 진짜 그대와 만날 때... | 風文 | 2015.04.20 | 7517 |
2594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467 |
2593 | 진정한 자유 | 바람의종 | 2012.11.06 | 9706 |
2592 | 진정한 사랑은 | 바람의종 | 2011.03.03 | 5516 |
2591 | 진정한 길 | 바람의종 | 2008.01.31 | 9496 |
2590 | 진정한 감사 | 風文 | 2014.12.16 | 7602 |
2589 | 진정한 '자기만남' | 윤안젤로 | 2013.06.15 | 13692 |
2588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 風文 | 2014.12.17 | 6604 |
2587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8211 |
2586 | 진실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6.26 | 7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