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6 18:33
사랑하다 헤어질 때
조회 수 5451 추천 수 8 댓글 0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
못생긴 얼굴
-
손을 놓아줘라
-
젊음의 특권
-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
내면의 어른
-
나를 돕는 친구
-
불타는 열정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
엄마의 일생
-
아름다운 욕심
-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몸이 아프면
-
생각의 산파
-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
모과꽃 - 도종환 (148 - 끝.)
-
자기 비하
-
사랑하다 헤어질 때
-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 도종환 (147)
-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
2도 변화
-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
꽃소식 - 도종환 (145)
-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