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끌림
예전에는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마음이 바뀌어갑니다.
희망의 자리를 믿는 사람들, 어려움 속에도
여전히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음을 믿고
그것을 살아내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를 향한 선한 목적의
황홀한 끌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45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959 |
85 | 혼돈과 어둠의 유혹 | 風文 | 2022.05.12 | 1371 |
84 | 혼란 | 風文 | 2014.11.29 | 10204 |
83 | 혼이 담긴 시선 | 風文 | 2018.01.02 | 4551 |
82 | 혼자 노는 법 | 바람의종 | 2012.08.23 | 7265 |
81 | 혼자 있는 시간 | 風文 | 2019.08.08 | 943 |
80 | 혼자 있는 즐거움 | 風文 | 2014.12.07 | 6437 |
79 | 혼자 해결할 수 없다 | 風文 | 2020.05.03 | 912 |
78 | 혼자가 아니다 | 風文 | 2015.06.24 | 6033 |
77 | 혼자라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29 | 8035 |
76 | 혼자서 앓는 병 | 風文 | 2014.12.02 | 7353 |
75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8174 |
74 |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바람의종 | 2012.01.13 | 6697 |
73 | 화가 날 때는 | 風文 | 2022.12.08 | 1110 |
72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589 |
71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232 |
70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371 |
69 |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 바람의종 | 2009.01.24 | 5428 |
68 | 화장실 청소 | 바람의종 | 2009.09.18 | 6583 |
67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526 |
66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566 |
65 | 환희 | 바람의종 | 2009.08.31 | 6694 |
64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541 |
63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97 |
» | 황홀한 끌림 | 바람의종 | 2009.03.23 | 7484 |
61 | 회복 탄력성 | 風文 | 2017.01.02 | 7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