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23 08:37

황홀한 끌림

조회 수 7462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황홀한 끌림


예전에는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마음이 바뀌어갑니다.
희망의 자리를 믿는 사람들, 어려움 속에도
여전히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음을 믿고
그것을 살아내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를 향한 선한 목적의
황홀한 끌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835
435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589
434 사랑하다 헤어질 때 바람의종 2009.03.26 5541
433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 도종환 (147) 바람의종 2009.03.26 5216
432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바람의종 2009.03.25 5541
431 2도 변화 바람의종 2009.03.24 7384
430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7013
429 꽃소식 - 도종환 (145) 바람의종 2009.03.23 6276
428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7062
427 당신이 희망입니다 바람의종 2009.03.23 4704
»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462
425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바람의종 2009.03.18 7715
424 그대도 나처럼 바람의종 2009.03.18 5372
423 대팻날을 갈아라 바람의종 2009.03.17 3857
422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바람의종 2009.03.16 6258
421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937
420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7198
419 '사랑한다' 바람의종 2009.03.14 6435
418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546
417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바람의종 2009.03.14 4603
416 비교 바람의종 2009.03.14 4756
415 마음의 평화 바람의종 2009.03.14 4652
414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601
413 그래도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9.03.14 5334
412 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바람의종 2009.03.14 5333
411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4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