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
세상은 거대한 하나의 따뜻한 이글루와도 같다.
그리고 나는 그 이글루 안에서 지금껏 살아가고 있다.
종종 폭설 같은 예고 없는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나는 이글루를 짓고 또 지어 시련 속을 따뜻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내 사랑이 아름답게
세 들어 살게 하고자 노력했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06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500 |
410 |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 風文 | 2022.10.01 | 823 |
409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628 |
408 | 창조 에너지 | 風文 | 2014.11.24 | 7766 |
407 | 창조력 | 風文 | 2019.08.17 | 886 |
406 | 창조의 순간 | 바람의종 | 2011.02.12 | 4963 |
405 | 창조적인 삶 | 바람의종 | 2008.12.06 | 6635 |
404 | 찾습니다 | 바람의종 | 2013.01.28 | 7883 |
403 | 책 한 권의 혁명 | 風文 | 2017.12.06 | 3681 |
402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1031 |
401 | 책을 쓰는 이유 | 風文 | 2018.01.02 | 4754 |
400 | 책이 제일이다 | 바람의종 | 2009.03.16 | 6984 |
399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1538 |
398 | 처음 겪어본 불행 | 바람의종 | 2010.04.01 | 4020 |
397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1123 |
396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09.08.27 | 7448 |
395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11.08.20 | 6245 |
394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윤안젤로 | 2013.06.03 | 11461 |
393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561 |
392 | 천 년의 바람 | 바람의종 | 2010.07.08 | 4045 |
391 |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 風文 | 2019.06.04 | 1281 |
390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 주인장 | 2022.10.21 | 950 |
389 | 천성과 재능 | 바람의종 | 2012.05.11 | 8127 |
388 | 천성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2.12.12 | 7221 |
387 | 천애 고아 | 바람의종 | 2009.02.13 | 7578 |
386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