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
세상은 거대한 하나의 따뜻한 이글루와도 같다.
그리고 나는 그 이글루 안에서 지금껏 살아가고 있다.
종종 폭설 같은 예고 없는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나는 이글루를 짓고 또 지어 시련 속을 따뜻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내 사랑이 아름답게
세 들어 살게 하고자 노력했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98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410 |
2652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風文 | 2023.01.25 | 668 |
2651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669 |
2650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669 |
2649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669 |
2648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670 |
2647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670 |
2646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670 |
2645 |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 風文 | 2019.08.12 | 671 |
2644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671 |
2643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671 |
2642 | 백수로 지낸 2년 | 風文 | 2023.05.19 | 672 |
2641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672 |
2640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673 |
2639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674 |
2638 |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 風文 | 2022.05.23 | 674 |
2637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674 |
2636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675 |
2635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675 |
2634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675 |
2633 | 새날 | 風文 | 2019.08.06 | 676 |
2632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676 |
2631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678 |
2630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679 |
2629 | 이별의 이유 | 風文 | 2020.06.19 | 679 |
2628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