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
세상은 거대한 하나의 따뜻한 이글루와도 같다.
그리고 나는 그 이글루 안에서 지금껏 살아가고 있다.
종종 폭설 같은 예고 없는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나는 이글루를 짓고 또 지어 시련 속을 따뜻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내 사랑이 아름답게
세 들어 살게 하고자 노력했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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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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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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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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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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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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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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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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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 도종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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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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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도종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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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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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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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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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따로 마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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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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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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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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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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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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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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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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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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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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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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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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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무 - 도종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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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 고아